다음증
지나친 갈증을 느끼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증상
다음증(多飮症, polydipsia) 또는 다갈증(多渴症), 번갈증(煩渴症), 다음다갈증(多飮多渴症)은 지나친 갈증을 느끼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증상이다.[1] 'Polydipsia'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매우 목마른'이라는 뜻을 가지는 πολυδίψιος (poludípsios)에서 유래하였다.[2] 이는 πολύς (polús, '많은') + δίψα (dípsa, '목마른')을 합친 단어이다. 다음증은 여러 가지 질환에서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증상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요붕증, 당뇨병 등이 있다. 새처럼 사람이 아닌 동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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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과 | 내분비학, 정신의학 |
| 증상 | 다갈증, 번갈증, 다음다갈증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Porth, C. M. (1990). Pathophysiology: Concepts of altered health states. Philadelphia: J.B. Lippincott Company.
- ↑ πολυδίψιος. Liddell, Henry George; Scott, Robert; A Greek–English Lexicon at the Perseus Project
- ↑ Hamm R.J.; Porter J.H.; Kaempf G.L. (1981). “Stimulus generalization of schedule-induced polydipsia”. 《Journal of the Experimental Analysis of Behavior》 36 (1): 93–99. doi:10.1901/jeab.1981.36-93. PMC 1333055. PMID 1681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