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라이프
1998년의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벅스 라이프》(A Bug's Life)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들고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브에나 비스타 배급사가 1998년 11월 25일에 출시한 1998년 미국 CGI 영화이다. 벅스 라이프는 디즈니와 픽사가 공동으로 만든 두 번째 영화 작품이며 미국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 토이 스토리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 제목에서와 같이 벌레의 삶을 그리어 내고 있다.
벅스 라이프 A Bug's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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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라세터 앤드루 스탠턴 |
각본 | 앤드루 스탠턴 도날드 맥에너지 밥 쇼 |
원안 | 존 라세터 앤드루 스탠턴 조 랜프트 |
제작 | 달라 K. 엔더슨 케빈 레어 |
촬영 | 샤론 칼라한 |
편집 | 리 언크리치 |
음악 | 랜디 뉴먼 |
제작사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픽쳐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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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5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1억 2000만달러 |
흥행수익 | 3억 6300만달러 |
줄거리
편집개미 왕국의 개미들은 메뚜기 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메뚜기 떼의 두목인 하퍼에게 해마다 할당된 식량을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착하고 영리한 개미 플릭은 하퍼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덩치가 큰 곤충을 데려나가 맞서 싸우자고 제안한다. 여왕 개미는 플릭의 용기를 치하한다. 도시에 나간 플릭은 3류 서커스단의 곤충들을 용병으로 착각하고 데려온다. 사실이 밝혀지자 난감해진 플릭은 기지를 발휘해 서커스단의 곤충들이 마술쇼를 하며 하퍼의 관심을 딴 데 위협한다. 그러나 서커스 단장의 실수로 나뭇잎으로 만든 가짜 새는 불에 타버리고 만다. 이렇게 개미 왕국은 또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새가 나타나 하퍼 일당을 물리친다. 그렇게 개미 왕국은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