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짬뽕

농심라면에서 생산하는 인스턴트 라면

오징어짬뽕농심에서 생산하는 인스턴트 라면 제품이다. 국내 라면회사로는 최초로 스프에 오징어 성분을 40% 가미해 개발했고, 1992년 7월 31일부터 개당 4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1][2] 2005년 1월 같은 회사에서 출시한 짬뽕컵은 오징어짬뽕 이미지를 살려 용기면으로 만든 제품이다.[3] 2010년 4월 오징어짬뽕큰사발을 출시했다.[3]

2007년 1월, UCC를 통해 CF를 발굴하는 '오짬즐짬UCC대잔치'를 실시했고, 이용자들이 인터넷 포털 다음에 '짜증날 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동영상으로 올리면 그 가운데 1편을 선정, 3월 방영한 오징어 짬뽕 CF로 활용했다.[4] 이것으로 한국인터넷마케팅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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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ml를 끓인 후 면과 분말수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 30초 정도 더 끓인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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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   '오징어짬뽕' 출시

2007년 1월   '오짬즐짬UCC대잔치' 실시

                    - 한국인터넷마케팅광고대상 대상 수상

2005년 1월    '오징어짬뽕컵' 출시

2010년 4월    '오징어짬뽕큰사발' 출시

2017년 10월 리뉴얼 버전 출시 - 구운 오징어가 더해지고 면의 두께가 15% 늘어났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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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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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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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징어豊漁(풍어) 加工(가공)식품 개발 활발”. 《동아일보》. 1992년 11월 22일. 
  2. “오징어짬뽕 - 브랜드관”. 
  3. 피용익 (2005년 1월 25일). “농심, 얼큰한 `짬뽕컵` 출시”. 
  4. “농심, UCC 통해 CF 발굴”. 《한경닷컴》. 2007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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