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특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 ‘굿바이 이특’ 특집
[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이특의 어머니와 누나가 ‘강심장’을 찾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패밀리가 떴다’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아와 임성민의 남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리고 SM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이특을 응원했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을 위해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가 스튜디오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특의 어머니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학창시절에 추억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와서 너의 꿈은 이루었지만 입대하기 전날까지 스케줄이 있다 보니깐 엄마 마음이 아프다”라며 “어쨌든 대한민국 청년이고 가야하지 않니?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이에 이특은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나한테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나이만 먹었지 아직 철들려면 한참 먼 것 같다. 앞으로 더 큰사람이 돼서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방송 중간에는 이특의 실시간 문자 중계도 이어졌다. 이특은 방송 도중 100명의 인맥 중 70명 이상의 답문을 받아 내 연예계의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방송 후반에는 같은 팀 멤버 최시원 역시 스튜디오를 찾아 이특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너무나 부족한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방송을 보면서 많이 부족했는데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고요”라며 “갔다 오면 더욱더 열심히 하는 이특이 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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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을 위해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가 스튜디오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특의 어머니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학창시절에 추억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와서 너의 꿈은 이루었지만 입대하기 전날까지 스케줄이 있다 보니깐 엄마 마음이 아프다”라며 “어쨌든 대한민국 청년이고 가야하지 않니?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이에 이특은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나한테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이 뭔지 모르겠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나이만 먹었지 아직 철들려면 한참 먼 것 같다. 앞으로 더 큰사람이 돼서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방송 중간에는 이특의 실시간 문자 중계도 이어졌다. 이특은 방송 도중 100명의 인맥 중 70명 이상의 답문을 받아 내 연예계의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방송 후반에는 같은 팀 멤버 최시원 역시 스튜디오를 찾아 이특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너무나 부족한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방송을 보면서 많이 부족했는데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고요”라며 “갔다 오면 더욱더 열심히 하는 이특이 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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