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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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極細絲,Micro fiber) 또는 '마이크로 섬유'는[1] 이불, 수건 등 생활용품등에 기능성을 위해 사용되는 매우 가는 실로 만든 작물이다. 마이크로 수준의 섬유 발본(또는 처리) 공정에서 이루어진다.
특징
[편집]- 극세사는 1 데니어 이하인 굵기를 갖는 실로 머리카락보다 100분의 1 가늘다.
- 흡수율이 면 소재보다 2~5배나 높아 주로 타월로 쓰거나, 안경닦이 등으로 쓰인다.
- 섬유조직이 원단 특성상 촘촘하게 직조돼있어,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해 위생적이다.
- 정전기 발생이 거의 없다.
- 기모
극세사의 공정
[편집]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을 7대 3 비율로 혼합하여 가늘게 뽑아내서 8등분 한다.
특수가공
[편집]마이크로섬유 발본기술에 더해서 특수가공 처리로 천연 동물 솜털의 보온 기능등을 구현하는 인공충전재 소재가 개발되고있다. 미군이 개발한 프리마로프트도 있지만 국내기술로 제작된 세은텍스의 웰론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2] 한편 마이크로섬유에 공극을 형성시켜 높은 중공률을 만든 마이크로 중공사도 개발된 바 있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참고](마이크로섬유-나노섬유 혼합비율에 따른 부직포 필터의 여과특성. 박현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지성미(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손종렬(고려대학교),한국대기환경학회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논문집한국대기환경학회 2011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2011.10319 - 319 (1 pages))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731513
- ↑ “요즘 핫한 웰론패딩, 구스보다 좋은 이유”. 《오마이뉴스》. 2017년 11월 16일. 2023년 2월 23일에 확인함.
-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유연구팀-중공사의 개발동향)http://www.textopia.or.kr/new/upload3_dyetec/texbasetech/texbasetech000000000116_1.pdf Archived 2020년 3월 25일 - 웨이백 머신
참고 문헌
[편집]- 이용대 (2010년 10월 7일). 《등산상식사전》.
- (환경친화적인 수용성 섬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Water-Soluble Fiber -박종진(연세대학교), 앙꿀가르(연세대학교), 송호준(연세대학교), 유승관(연세대학교), 박진원(연세대학교) 한국청정기술학회청정기술청정기술 제13권 제3호2007.09201 - 207 (7 pages)KCI등재)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944125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극세사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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