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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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포증(動物恐怖症, Zoophobia, animal phobia)은 동물에 대해 공포심을 갖는 것이다. 이것은 특정 공포증에 속한 공포증 중의 하나이며[1] 동물에 대해 비합리적인 공포심을 갖거나 아니면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싫어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동물 공포증의 예로는 곤충 공포증이 있는데, 이를테면 벌에 공포심을 느끼는 벌 공포증이 있다. 거미 공포증, 새 공포증, 뱀 공포증 또한 동일하다. 그 외에 개 공포증은 동물 공포증의 하나로 간주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동물 공포증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정신신경증적인 질병들 가운데 하나라고 언급하였다.[1]
여기서 말하는 동물 공포증은 위협을 주는 위험한 동물에 대한 공포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개개인의 일상에서 고통을 주거나 기능 장애를 일으킬만한 동물의 공포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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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가 나 Nandor Fodor, Frank Gaynor, "Freud: Dictionary of Psychoanalysis", 2004: ISBN 0-7607-5301-6(initial publ. 1950), article "Zoophobia, infantile", pp. 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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