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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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영어: tongue coating, 舌苔)는 혀바닥에 끼는 물질이다. 보통 하얀색이어서 백태(白苔)라고도 한다. 백태는 혀의 표면 특히 설유두라고 불리는 구조물에 이물질과 음식물 찌꺼기, 세균, 침 속 성분들이 섞이면서 만들어진다.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양치질을 통해 칫솔로 혀를 닦거나 혀닦이로 혀를 닦으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습관, 설탕을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면 백태를 줄일 수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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