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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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분(羨道墳, passage tomb)은 커다란 돌로 좁은 통로를 만들고, 그 위를 대량의 흙 또는 돌로 덮어서 만든 석실분이다. 일반적으로 신석기 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다.
1961년 아일랜드의 고분군을 탐사하던 와중 Seán Ó Nualláin과 Rúaidhrí de Valera 가 석실분의 종류를 court cairn, 고인돌, 연도분, 쐐기무덤의 네 가지로 나누었는데, 연도분이라는 용어는 이때부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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