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오서 (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서(吳書)는 동부 오나라의 잃어버린 역사이다. 이 책은 황제의 명령에 따라 오나라의 공식 역사가들이 편찬한 것이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본문 부분은 배송지삼국지 주석에 보존된 수많은 인용문이다.

손권은 250년쯤에 이 작업을 처음 의뢰한 것으로 본다. 불과 몇 년 후인 손량의 통치가 시작되자 위소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위원회가 창설되었다. 이 책은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당나라 이후 어느 시점에 분실되었다.

출처

[편집]
pFad - Phonifier reborn

Pfad - The Proxy pFad of © 2024 Garber Painting. All rights reserved.

Note: This service is not intended for secure transactions such as banking, social media, email, or purchasing. Use at your own risk. We assume no liability whatsoever for broken pages.


Alternative Proxies:

Alternative Proxy

pFad Proxy

pFad v3 Proxy

pFad v4 Pr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