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소선거구제 실시 이후 하토야마 유키오가 지역의원으로 있었다. 2000년 총선 당시 하토야마 의원은 제1야당의 당수로서 선거에 나왔고, 자민당의 신인후보 이와쿠라 히로후미와 접전을 벌였다. 때문에 소선거구 선거 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당선확실이 뜨기도 했다. 하토야마는 이후로도 두 차례 의원에 당선되었다.
2009년제45회 총선에서는 다시 한번 제1야당 당수로서 선거전을 지휘하였으며, 민주당 열풍으로 소선거구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20만 표를 넘기는 기록을 세운다. 또 같은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하토야마 의원은 일본 총리로 등극하게 되었다.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는 의원직에서 물러난 하토야마의 뒤를 이어 자민당의 호리이 마나부가 유력후보로 나섰고,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다음 총선인 2014년 제47회 총선에서는 민주당에서 야마오카 겐지의 아들인 야마오카 다쓰마루를 내세웠지만 호리이 의원이 의석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