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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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잔치는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기념하는 행사다. 수수팥떡이나 백설기 등을 돌린다.[1] 9월 22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는 그 해에 백일잔치를 치르지만 9월 23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는 해를 넘기고 백일잔치를 치르게 된다.
유래
[편집]옛날에는 유아 사망율이 높다보니 100일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가 많았으므로 100일을 넘기는 것을 축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2] 임신기간과 아기의 출생 후 100일을 합하여 태어난 아기가 생명체가 된지 1년이 되었음을 기념한다는 해석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전통가례 이길표 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19,20쪽
- ↑ 김해용 기획취재부장 (2008년 5월 31일). “아담과 이브는 왜?”. 매일신문. 2012년 1월 2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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