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신인드래프트에서 부천은 번외 11명 포함 16명을 데리고 오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전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던 김덕수, 허건, 이윤의등이 팀에서 나가게되고 번외지명으로 뽑은 선수들에 대하여 서포터측에서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서포터측은 12월 13일 구단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고[1] 다음날 구단은 이에대한 답변을 했지만[2]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오히려 곽경근 감독이 대학팀, 내셔널리그 팀들과 유소년, 방출선수간의 선수 주고받기에대한 의혹이 나오게 되었다.[3] 그리고 부천 FC 1995는 12월 30일자로 곽경근 감독에 대한 직무정지를 발표했다.[4] 직무 정지 사유는 곽경근 축구클럽(부천 FC U18팀)에 대한 구단측의 감사 요청과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그리고 1월 6일 구단은 곽경근 감독을 경질하고 전(前)경남 FC감독인 최진한 감독을 선임하였다.[5]
부천 서포터즈 헤르메스는 위의 드래프트 파동으로 인하여 계약을 하지 못한 허건을 위하여 1월 24일부터 허건선수 재계약 모금운동을 진행하였다.[6] 그리고 4일후 11,257,525원이 모이게 되었고,2월 3일 마감된 금액은 25,797,022원이 되었다.[7] 이 모금된 돈은 구단에게 전달되었으며 허건선수의 재계약에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날 허건선수는 극적으로 부천 FC 1995와의 재계약을 성사시켰다.[8]
(1) 우선지명 : 각 구단 유소년 클럽 출신 선수들에 대해 4명까지 우선 지명
(2) 일반지명 : 1순위에서 6순위까지 추첨순서에서 의해서 지명하며 유소년클럽 출신에 대한 000우선지명이 3순위 지명권에 해당되며 구단 사정에 따라 지명권을 행사 안 할 수 있음
(3) 번외지명 : 6순위까지 끝나고 번외로 다시 6순위까지 선수 지명
(4) 추가지명 : 드래프트에서 미선발된 선수들에 한하여 2월말까지 구단 자율적으로 지명
(대) 표기는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선발은 되었지만 당해 연도에 입단하지 않고 대학 진학 후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대후) 표기는 드래프트에 기 선발된 후 대학에 진학하여 중퇴 및 졸업 후 당해 연도에 입단하는 선수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