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방언
아란 방언(Aranés)는 스페인 북서부 카탈루냐 지방의 프랑스와의 국경지대 근처에 있는 발다란( Val d'Aran)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2006년 8월 9일에 카탈루냐어 및 스페인어와 함께 지역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계통적으로는 프랑스 남부 오크어의 그룹에 속하는 가스콩어와 가까운 방언으로, 여기에 정서법의 표준화를 통해 공식화한 것이다. 한 때, 소멸위기 언어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사용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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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
백분율
| |
|---|---|---|
| 듣고 이해하는 수준 |
6712
|
88.88 %
|
| 말하는 수준 |
4700
|
62.24 %
|
| 읽는 수준 |
4413
|
58.44 %
|
| 쓰는 수준 |
2016
|
26.69 %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Font: IDESCAT, 2001년 언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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